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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5일] -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

글쓴이 : The Way Church 날짜 : 2020-01-08 (수) 06:02 조회 : 229

새해가 되면 어떤 교회들은 축복의 말씀을 나누어 줍니다.  성도들은 그 받은 말씀을 액자에 담아 벽에 걸어 놓고 새해 하나님이 주실 복을 기대합니다. 특히 말씀에 축복이란 단어가 들어가면 그 말씀을 받은 분은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습니다. 제가  결혼하고 아이들이 어렸을 때 저의 교회에서도 매 년 새해가 되면 말씀이 적힌 종이를 주었습니다. 제 아내는 첫 해에 받은 말씀을 겸손히 받아 액자에 담아 책상에 올려 놓았었습니다. 그 다음 해에는 처음 받은 말씀이 마음에 안든다며 다른 것으로 바꾸어 갔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해에는 세 장을 받아 집에 가져 갔습니다. 저는 아내의 그런 행동에 교회와 점 집만 바뀌었을 뿐 말씀이 부적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 저는 교회 청년부 간사로 있었기 때문에 교회 목사님이 하신 일에 대해 가타부타 어떤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목사라 그런지  아는 분들로부터 중보기도 요청을 받습니다.  목사 초기엔 그들의 안타까운 기도제목에 열심히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게 된 사실은 중보기도 요청을 한 분들 중에 다수는 본인은  기도를 하지 않고 제게 기도 부탁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중보기도 요청을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며 본인이 더 간절히 기도하셔야 된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히브리서 4장 1-2-13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리라’


우리는 말씀에 능력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죽은자도 다시 살아나게 하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입맛대로 골라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역사하는 곧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곁에 계신 분이십니다. 우리 곁에 가까이 계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 십니다. 우리 곁에 가까이 계셔서 우리의 생각과 뜻을 아십니다. 그 어느 것도 그분 앞에 감출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더웨이 성도 여러분!  이 귀한 예수님과 함께 2020년 올해 한 해도 함께 동행하시며

종이에 쓰여진 말씀이 아닌 나의 삶에서 함께 역사하는 살아 운동력이 있는 말씀을 경험하는 올해 한 해가 되길 축복합니다.  또한 주신 말씀을 믿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경을 넓히셔서 믿지

않는 자들과 상처받은 잃어버린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 품으로 돌아 올수 있도록 존귀한

자의 삶으로 우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히브리서 13장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