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네게 명하시나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신명기 26장 16절 성경말씀을 읽다가 계속 신명기 말씀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깊은 은혜가 있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고 하십니다. 전 인격적으로 말씀을 지켜 행하라는 것이지요. 마음은 생각, 의도, 감정, 열정 들이 자리잡고 있는 곳입니다. 잠언 4장 23절에서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라고 말씀 합니다.
마음을 지켜야 어떤 세상의 어려움과 문제에도 흔들리지 않습ㄴ다. 말씀을 나에게 적용하고 마음에 새겨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품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고 말씀합닌다. 성품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입니다. 마음은 남에게 보이지 않지만, 성품은 남에게 드러납니다. 성품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는 뜻은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모든 행동에서도 말씀을 지켜 행하라는 뜻입니다. 마음만 지켜서 행해서는 안됩니다. 성품도 지켜서 행해야 합니다. 겉과 속이 같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게서 수 많은 율범과 규례와 법도를 주신 이유는 말씀을 듣는데에서만 그치지 않고 지키고 행하여, 변화 된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있었습니다.
가끔 기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기도는 열심히 하는데 대인관계는 좋지 못한 분들을 보게 됩니다. 또, 가끔 말씀을 잘 외우고 잘 알고 있는데 대인관계는 고집이 많고 자기 자신의 말 만을 주장하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 믿음이 좋은 것 같이 보이는데 사람들과의 관계가 온전치 못합니다. 관계 속에서 불평과 비난, 격한 반응이 나타납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순종하지 못하는 결과입닏.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행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높여주시고, 모든 칭찬과 영광과 명예를 얻게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구 하셨던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하나님은 요구하십니다.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지키고 행하라' '기도, 말씀 다 좋다~~ 근데 삶의 조그마한 부분도 기꺼이 감사하며 지켜서 행하는 네가 되어라!"
이런 신앙의 삶이 참되고 복된 삶임을 잊지 않고 이번 주도 기쁨과 은혜와 감격 가운데 말씀을 통하여 자유 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